THE 먹튀검증업체 DIARIES

The 먹튀검증업체 Diaries

The 먹튀검증업체 Diaries

Blog Article

솔로대첩: 후원금이나 기타 명목으로 받은 기부금들이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된데다가 행사 또한 책임감 없이 진행했으며 행사 또한 남탕이었다.

결국 각본가들이 기억에 의존해서 다시 대본을 집필했고,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마무리를 지었다. 이 먹튀 스태프가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.

다만 후자의 경우도 이를 상습적으로 범하거나 주인에게 속임수를 써서 지불을 면하면 사기죄가 성립할 수 있다. 그러니까 돈이 있는 줄 알고 먹었는데 돈을 내려는 순간에 돈이 없는 걸 알게 됐다면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상책이다.

이른바 '외국 자본 유치', '외국인 투자 유치'의 본질은 외국계 자본이 대한민국에 돈을 대고 거기서 타국보다 더 높은 수익을 거두어 자본이익을 실현하는 구조이다.

조비: 조조의 아들이자 위나라 황제 조비가 맞다. 삼촌이자 개국공신인 조홍이 부자라서 어릴 때 돈을 여러 번 빌렸는데, 정작 갚은 적이 사실상 없어서 결국 조홍도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. 그런데 오히려 앙심을 품고 황제가 된 후 어느 날 조홍의 빈객이 잘못을 저지르자 조홍에게 책임을 물어 감옥에 가두고 재산을 몰수한 것으로 부족해 사형에 처하려고 하여 여러 사람이 좋지 않게 봤다.

이사: 계약금을 내고 날짜까지 잡았는데 정작 이사하는 날 업체가 오지 않고 연락조차 안된다면...

유사 표현으로 먹씨가 있다. 해외야구 갤러리발 밈으로, 박찬호가 밥 먹다가 팬이 싸인을 요구하자 "밥 좀 먹자 씨발!"이라는 말을 했다는 카더라에서 유래된 표현.

역시 코네처럼 유지보수 인력까지 완벽하게 철수시킨 것으로 보이며, 재진출 이후 설치 현장들은 사실상 버려진 신세가 되었다.

현실에서는 처음부터 먹고 튈 생각이었다면 범죄인 사기죄가 성립되고, 돈이 있는 줄 먹튀검증업체 알고 먹었는데 알고 보니 없는 경우는 민사상 채무 불이행, 형사상 경범죄에 속한다. 이 경우는 그냥 튀면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, 만일 현장에서 체포되지 않고 무사히 도망쳤다면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.

택시를 잡고 "할머니가 다치셔서 빨리 가야한다"며 인천에서 천안까지 택시를 탄 남성이 먹튀 후 붙잡혔다. 천안에 도착하자마자 요금을 내지 않고 줄행랑 쳤으며, 잡고보니 고등학생에 여자친구를 만나려고 택시를 탔다고 한다.

여기에 맞아죽은 사람이 있으면 아군 적군 할 것 없이 비웃는다는 희대의 예능무기로 취급받는다.

일대일로: 국가 단위로 주도하는 먹튀계의 끝판왕. 중국의 한복 도용 이후로 타국과의 공동 사업 투자를 약속해놓고 타국의 투자금만 먹튀하는 중국의 국제적인 사기로 악명이 높다는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.

기업이 금전적 이익을 얻은 뒤 아무 이유 없이 기업을 해산하거나 인수했을 당시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에 재매각해 엄청난 시세차익을 남기거나 지원 받을거 다 받아놓고 그 나라에서 철수하여 금전적 이익만 얻은 채 빠져나간 것.

역으로 답변자를 관광시키는 먹튀 방법은 그냥 질문하고 답변이 올라오면 채택 안 하고 마감을 하거나, 아예 아무런 조치도 안 취하는 것이 있다.

에이리언: 콜로니얼 마린스: 게임사 하나를 망하게 만든 다른 게임 제작사의 먹튀.

Report this page